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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주순위] '에이펙스 레전드' 오름세 탔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10

'에이펙스 레전드'

1월 2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PC방 이용시간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큰 변동 없이 미미한 자리 바꾸기만 이어지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월3일~1월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39% 증가한 45.68%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5만 4824시간 감소했다.

그 뒤로 2위 ‘피파온라인4’부터 7위 ‘메이플스토리’까지 점유율 순위 변동 없는 상태가 이어졌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8위에 올라섰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한 계단 하락한 9위로 약세를 이어가게 됐다.

이후 10위 ‘발로란트’부터 13위 ‘리니지2’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한 계단 상승한 14위로 올라섰고 ‘리니지’가 한 계단 하락한 15위로 미묘한 자리 바꿈이 나타났다.

또 ‘카트라이더’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6위로 올라섰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7위로 떨어지며 순위가 뒤바뀌게 됐다. 그 뒤로 ‘사이퍼즈’가18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에이펙스 레전드’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1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 작품은 최근 새로운 아레나 맵 및 이벤트 등의 추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이에 밀려 한 계단 하락한 20위를 기록했다.

'원신'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리니지’ 시리즈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선두권 경쟁 구도가 견고하게 이어지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10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4주 연속 2위를 유지한 가운데 ‘리니지M’이 3위로 오르고 ‘리니지2M’이 4위를 차지하며 4강 구도가 고착화됐다.

이 가운데 ‘원신’이 2.4버전 업데이트 이후 급상승세를 보이며 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유지했다. ‘블레이드&소울2’는 두 계단 상승한 8위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밀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앞서 강세를 보인 ‘로블록스’가 5계단 하락한 10위로 급락세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주 만에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리니지M’이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돌연 선두를 차지했다. 그 뒤로 ‘바람의나라: 연’이 2위에 올라서며 넥슨 게임의 강세가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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