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7월 28일, ㈜지엔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호진)가 개발 중인 온라인 비보이 댄스 게임‘그루브 파티’의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세계 최초의 온라인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의 테스터 모집은 7월 28일 오후 3시부터 8월 6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총 999명이다. 또한 유저들이 친구와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신청기간 동안 친구 2명에게 초대장을 발송 할 수 있으며, 테스터로 선정된 사람은 초대한 친구 2명과 함께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그루브 파티’의 테스터 999명은 8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테스트 일정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테스트 중 테스트 리포트를 작성하는 유저를 매월 선발해 2006년 가을 세계 비보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여행권을 선물하고 테스터 전원에게 댄스와 관련된 캐라콘 5종을 선물로 제공한다.‘그루브파티’의 박희주 PM은 “방학동안 친구와 함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그루브파티’가 첫 번째 워밍업 테스터를 모집한다”며 “이번 테스트에 많은 유저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그루브파티’는 가수 주석과 이주노, 실제 게임 모션캡처에 참여한 비보이팀 리버스와 드리프터스, 라스트포원 맴버들의 맨트와 댄스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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