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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스프링’ 다시 직관한다 … 경기당 약 300명 입장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0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2 LCK 스프링 스플릿’부터 약 300명의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LCK 스프링 스플릿은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 ‘LoL파크’에서 치러진다. 티켓 가격은 주중 9000원, 주말 1만 1000원이며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판매 좌석수는 휠체어석을 포함해 총 287석이다. 1경기와 2경기 티켓을 묶음으로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은 제공되지 않는다.

대회가 유관중으로 진행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인 1매로 티켓 구매가 제한되며, 팬 미팅은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LoL파크와 LCK아레나 전 구역에서 방역 패스가 적용된다. 이로 인해 48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 접종 후 14일 경과된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발열 및 호흡기 질환이 없는 경우 경기장 내 입장이 가능하다. 예외로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 예외자,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만 18세 이하 청소년은 방역 패스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LCK는 지난해 6월 펼쳐진 ‘2021 LCK 서머 스플릿’에서도 LoL 파크 총 수용 인원의 10%인 40명의 입장을 일부 기간 동안 허용하는 등 유관중 대회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 이번 287석의 관중은 총 수용 인원의 약 75%에 달하는 높은 비율이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2021년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이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이 자리에 계신 10개 팀 여러분과 팬들 덕분"이라며 "2022년 LCK 스프링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유관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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