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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컴투스홀딩스 대표 "목표는 글로벌 최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04

이용국 컴투스홀딩스 대표.

“컴투스 그룹은 글로벌 최고의 문화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을 품었습니다”

이용국 컴투스홀딩스 대표는 4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긍정적인 체험과 물리적 제약이 상상을 가로막지 못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창작한 지적 재산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사명 변경으로 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됐다. 컴투스 그룹의 콘텐츠 밸류체인 및 메타버스 생태계 ‘컴투버스’를 내세워 기대를 모아왔다.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이 대표는 변화의 바다에서 혁신의 돛을 올렸다고 자평했다. 거대한 흐름에 맞게 새 이름 컴투스홀딩스를 새기고, 과감한 투자와 "직의 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혁신의 두 단계를 언급하기도 했다. "직이나 방법을 완전히 바꾸어 새롭게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판으로 전환시켜 미래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것을 꼽기도 했다.

올해는 이 같은 혁신의 제2막을 맞이하게 됐다고 봤다. 그러나 변화와 혁신에는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난관도 따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앞서지 못하면 도태되는 시장의 냉혹함이 시련과 어려움도 부여할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늘 성장의 기회를 찾아왔다”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을 개척한 모험가적 정신은 아직도 우리에게 뜨겁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화의 국면에 다시 한번 용기와 지혜를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비전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컴투스 그룹 전체의 사업, 기술, 문화적 역량을 통합하고 블록체인, P2E,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미래 시장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강"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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