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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엔씨 '리니지W' 첫 월드 전장 선봬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2-01-03

'리니지W'

엔씨 '리니지W' 첫 월드 전장 5일 선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일 멀티플랫폼 게임 ‘리니지W’에 첫 월드 전장 ‘공허의 균열’을 선보인다.

공허의 균열은 하나의 월드에 속한 12개 서버가 이용할 수 있는 사냥터로, ‘데포로쥬1~12’ 서버 유저가 모두 이용 가능하다. 50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고 캐릭터당 주 7시간으로 이용 시간이 제한된다.

2층으로 구성된 가운데 각 층마다 강력한 보스 몬스터 ‘뒤틀린 에오르트’와 ‘대마법사 하딘’이 등장한다. 정예 몬스터를 처치해 열쇠를 획득하는 등의 요소도 구현돼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전장에서 어떤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을지를 비'해 서버 간 경쟁 구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도 고"될 전망. ‘리니지W’가 출시 이후 두 달 간 매출 순위 선두를 지켜온 가운데 이 같은 경쟁 구도 확대가 흥행세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역시 주목되고 있다.

넥슨 5일 ‘데스티니 라이브 토크’ 개최

넥슨은 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스티니 라이브 토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관련 라이브 방송이다.

행사에는 강원기 총괄디렉터, 김창섭 기획팀장 등이 참가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치러지는 데스티니 업데이트에 관한 추가 안내 및유저와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앞서 진행된 업데이트 안내 쇼케이스가 유저들의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또한 세 차례에 걸쳐 치러지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메이플스토리’가 인기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 작품을 포함한 온라인 게임 라인업 전반이 괄목할 만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방학 강자의 면모를 보일 것이란 의견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메이플스토리’는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라며 “현재 넥슨이 이 작품의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MOD’도 준비하고 있어 작품의 인기를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미호요 ‘원신’ 5일 2.4버전 업데이트 선봬

미호요는 5일 멀티 플랫폼 게임 ‘원신’에 2022년 첫번째 업데이트인 2.4버전 ‘화려히 수놓인 유년’을 선보인다.

업데이트를 통해 리월 지역의 연례 행사인 ‘해등절’이 돌아온다. 해등절은 1년의 첫 보름달 밤에 열리는 새해 맞이 행사이며 모든 가정의 소원을 담아 밤하늘로 날리는 전통 행사다. 리월 전체가 좌판과 상인으로 가득 차고, 등불 의식을 기념하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유저들은 마신 오셀과의 대결에서 파괴된 '군옥각' 재건을 돕고 폭죽 만들기, 소등 퀴즈, 물자 회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하게 된다. 해등절 이벤트 참여 시 응광의 신규 코스튬인 ‘비단 속 난초’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5성 캐릭터 ‘신학’과 4성 캐릭터 ‘운근’이 추가된다. 신학은 얼음 원소의 서포터 캐릭터이며, 경공과 퇴마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원소 폭발 ‘신녀 강령 비결’을 활용해 필드에 지속적인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영역 안 적들의 얼음 원소 내성과 물리 내성을 감소시킨다. 운근은 바위 원소의 서포터 캐릭터로, 전통 희곡 문화를 녹여낸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였다. 원소 폭발 ‘절벽을 깎는 깃발’은 주변 아군에게 일반 공격 시 피해량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이나즈마 지역 바다 밑 심연에 위치한 ‘연하궁’이 함께 출시된다. 방어를 무시하는 불 원소의 지연 피해 공격을 시전하는 ‘심연 봉독자·심연의 불꽃’ 등의 새로운 적들이 출현한다. 인공 태양이자 고대 문명으로 제작된 '다이니치 미코시'를 사용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목표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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