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31일 모바일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 for 위믹스’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74개국에 15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NT게임즈가 개발한 캐주얼 게임이다. 자원이 고갈된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새로운 행성을 탐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보다 많은 행성을 수집하고 다른 유저와 경쟁을 벌이는 것도 가능하다. 건설, 성장, 수집, 약탈, 경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 중 심볼을 모으면 토네이도,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