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모바일게임 ‘트리플 판타지’에서 ‘브라운더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캐릭터 픽업 소환 시 높은 확률로 알렉, 그란힐트, 레피티아, 셀리아, 나르타스, 안젤리카 등 ‘브라운더스트’ 캐릭터 6개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용자 레벨 10 달성 시 6마성 카드 중 하나를 임의로 지급한다.

또 내년 1월 5일까지 일주일 간 전투 시작 전 선택할 수 있는 친구의 대표 카드에 ‘브라운더스트’ 6마성 카드가 하루에 한 장씩 등장하게 된다. 이때 6마성 카드는 전용 스킬을 가진 초월 6성으로 전투 승리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