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캐릭터인 ‘아리스’와 ‘유즈’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두 캐릭터는 작품의 메인 스토리 2편인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에 등장하는 ‘게임개발부’ 소속 캐릭터다. 아리스는 게임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운 귀여운 캐릭터이며 신비 공격 타입, 특수 장갑 방어 타입을 지녔다. 강력한 레일건을 사용해 직선 범위 내 적에게 데미지를 가한다. 유즈는 게임개발부의 부장이자 전설의 게이머이며 관통 공격 타입, 특수 장갑 방어 타입이다. 지정한 상대 주변에 범위 공격을 사용한다.
이 회사는 레이드 콘텐츠인 총력전에 ‘시로&쿠로(실내)’를 추가했다. 내년 1월 3일까지 운영하며 기간 내 달성한 점수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내년 1월 2일까지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청휘석, 크레딧, 활동보고서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내년 1월 4일까지 현상 수배, 특별 의뢰 등의 보상을 2배로 지급하는 캠페인을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