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8일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지역인 ‘드리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드리간은 용의 땅이라 불리며, 과거 용"과 대전투를 벌인 전사 ‘셰레칸’의 후예가 세운 나라다. 카마실비아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암석과 높은 지대가 펼쳐져 있다. 유저들은 셰레칸의 묘, 마르차 전초기지 등을 탐험하며 드리간의 이야기 퀘스트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칼크 종"이 새롭게 등장하며, 장비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기억’ 아이템 중 ‘보"무기 알 수 없는 기억’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11일까지 블랙펄, 혼돈의 결정, 크론석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핫타임 100%, 행운의 두루마리, 돌파 복구권 등을 제공하는 선택 임무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