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즈는 24일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이 서비스 6개월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최대 5명의 캐릭터로 편대를 갖추고 타일을 한 번에 길게 이어 전투를 펼치는 RPG다. 론칭 초반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6위 등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를 형성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반년을 기념해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를 갖는다. 출석을 통해 루맘버 3000개, 트윙클젬, 충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래시계의 여왕 한정 콘텐츠도 선보인다. 한정 콘텐츠에 추가된 베들레헴을 특별 소집 마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