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3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펫인 ‘용의 수호신 제이브’와 ‘아이사의 황제 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제이브는 궁극기 게이지가 감소하는 것을 막아주고, 일정 비율만큼 감소한 피해량을 반사하는 효과를 지녔다. 린은 상태이상 적중 확률을 증가시켜주고, 영웅의 생명력이 낮을 시 광역 피해량 감소 등의 효과를 지닌 위장 효과를 부여한다. 이 회사는 이 밖에도 전설 펫인 ‘어둠의 구원자 에스파다’ ‘악몽의 추적자 크리스’를 출시했다.

이 회사는 원하는 진형 내 하나의 열에 추가 옵션을 부여하는 전술 개" 시스템을 공개했다. 또한 기존 전설 플러스 펫의 리메이크를 실시하고, 무한의 탑 보통 난이도를 50층까지 확장했다. 이 밖에도 내년 1월 6일까지 잊혀진 기억, 희귀 보석 소환권, 성장 던전 티켓 상자 등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