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12월3주순위] 새 시즌 '디아블로3' 상승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20

'디아블로3'

12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강화한 여파로 PC방 이용시간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2월13일~12월1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37% 증가한 45.95%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91만 1791시간 감소하며 낙폭이 크게 나타났다.

2위 ‘서든어택’부터 8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에 올라서며 강세를 보였고 ‘메이플스토리’가 10위로 한 계단 떨어지며 서로 자리를 바꿨다.

이후 ‘던전앤파이터’ ‘아이온’ ‘리니지2’ 등 11위부터 13위까지는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다. 그 뒤로 ‘리니지’가 한 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한 계단 하락한 15위로 떨어지며 미묘한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16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카트라이더’ 한 계단 상승한 17위로 올라섰다. 이 가운데 ‘디아블로3’가 새 시즌 돌입 이후 6계단 상승한 18위로 오름세를보였다. 반면‘사이퍼즈’는 두 계단 하락한 19위를,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한 계단 하락한 20위로 밀려나게 됐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의 순위가 급등하며 재진입하는 사례가 다수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2위로 올라섰고 ‘리니지M’이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2M’은 변동 없이 4위를 유지했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3주년 업데이트 공세에 힘입어 돌연 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또 ‘원신’이 2.3버전 후속 기원 이벤트 효과와 함께 6위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블레이드&소울2’는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7위에 랭크됐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9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로블록스’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10위로 약세 전환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3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리니지W’도 동일한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가 3위로 뒤를 쫓는 구도가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돌연 선두를 차지했고 ‘히어로즈 테일즈’도 2위에 올라서며 새로운 경쟁 구도가 연출됐다. ‘바람의나라: 연’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3위로 밀려나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