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19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게임 ‘크로우즈’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이용자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스팀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대규모 점령전 ‘블러드존’의 ‘셀레인 밸리’와 신규 맵 ‘그레이 스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셀레인 밸리’는 한적한 시골 풍경과 대비되는 긴장감 넘치는 맵이다. ‘그레이 스톤’은 큰 타원형의 섬에 3개 전투 동선으로 제작된 맵으로 예기치 못한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