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6일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무료 업데이트 제3탄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버서스 모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엔무’와 ‘유시로·타마요’를 추가했다.
엔무는 살덩이 손으로 거리가 긴 공격과 더불어 추적 성능이 높은 비행 도구를 사용한다. 유시로·타마요는 유시로를 메인으로 2인 1"로 싸우는 특수한 캐릭터다.
이 회사는 또 온라인 대전의 플레이어 매치에서 ‘60 fps 동작’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온라인 미션’ 및 포상판을 추가하고 이에따른 명언, 대원표 색지 등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