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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한국 하스스톤 부문 싹쓸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2-15

국제교류연맹(회장 이광재, 남경필)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IEF 2021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하스스톤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하스스톤 부문 우승은 경희대학교의 ‘JWC’ 선수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전북대학교의 ‘Dallarmion’ 선수가 획득했으며, 3등에는 신한대학교의 ‘Ostinato’ 선수가 오르는 등 한국 선수들이 모두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함께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전남과학대학교의 ‘CTU 로고스’ 팀이 3위에 입상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에서는 한국의 ‘베로니카7’ 팀과 ‘PBN’ 팀이 각각 3위와 4위에 오르며 멋진 활약을 선보였다.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북경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한 글로벌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후원하며 단법인 국제교류연맹과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총 상금은 4만 1000달러(한화 약 4865만원)이며 각 부문 선수들에게 차등 지급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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