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게임즈는 15일 ‘GTA 온라인’에 새로운 스토리 ‘청부 계약’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닥터 드레와 함께하는 거칠고 유쾌한 모험은 물론, 그의 미출시 독점 트랙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도 프랭클린 클린턴이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로 다시 돌아온다. 유저는 프랭클린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바인우드 엘리트의 상류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물 의뢰인 라마 데이비스와 활동하며 DJ 푸의 연락을 받게 된다.

DJ 푸의 친구인 닥터 드레가 잃어버린 휴대전화에 대한 것으로, 휴대전화에 담긴 귀중한 미출시 트랙을 되찾기 위한 임무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청부 계약’ 스토리는 프랭클린이 살던 옛 동네부터 도심 파티, 저택, FIB 건물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프랭클린, 전문 해커 이마니, 촙, 그의 "직 등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 회사는 15일 특별 게스트 진행자의 신규 라디오 방송국을 비'해 닥터 드레의 미출시 독점 트랙, 초호화 아티스트가 포함된 기존 방송국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새 무기 및 이동 수단 등에 대한 정보를 락스타 뉴스와이어에서 순차 공개할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