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베리드 스타즈’ 스팀 출시 약 일주일째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유지하며 스팀 특집 및 추천 제품(스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라인게임즈의 제작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이다. 출시 직후 한국 지역 최고 판매 신제품 1위, 신규 및 인기 신제품 1위, 최고 인기 제품 1위, 전세계 최고 판매 제품 14위를 달성했다.

현재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 인기 제품 1위를 약 일주일 째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검은방’ ‘회색도시’ 등을 개발한 진승호 디렉터의 신작으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출시됐으며 한정판 및 일반판 전량 품절,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다운로드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콘솔 시장에서의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탄탄한 서사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부문) 및 우수상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도 'MWU 코리아 어워즈 2021'에서 PC 및 콘솔 기반 최고 작품상인 베스트 PC&콘솔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스팀 출시를 기념해 7일 오전 3시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팀 정식 가격은 4만 1000원이며 추가 다운도르 콘텐츠(DLC)로 제공되는 OST는 1만 500원에 책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