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는 부산 수영구 및 해운대구 일대에서 플로깅을 통한 환경정화활동 ‘우리 함께 플로깅, 싹쓸이 데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플로깅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게임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광안리 해변, 민락수변공원, 해운대 해변, 미포 방파제 등 코스별 약 2.9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에 임직원 80여명이 동참했다.
아울러 기부활동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에 헌혈증을, 아름다운 가게 해운대점에는 물품을 전달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