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11월4주순위] '피파온라인4' 반등 제자리 찾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29

'피파온라인4'

11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약세를 거듭하며 상위권에서의 순위 변동이 나타나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1월22일~11월28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4% 증가한 45.84%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6만 5964시간 증가했다.

2위 ‘서든어택’과 3위 ‘배틀그라운드’는 전주와 동일하게 순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피파온라인4’가 한 계단 상승한 4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5위로 순위 하락이 계속됐다. 그 뒤로 ‘로스트아크’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6~8위까지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가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이에 밀려 ‘발로란트’가 두 계단 하락한 11위로 떨어졌다.

그 뒤로 12위 ‘아이온’부터 20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까지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이용시간의 약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등 일부 작품들이 미묘하게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원신'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구글 플레이에서는 MMORPG의 강세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주였다. 그 외 마켓들에서는 선두 자리가 뒤바뀌는 양상이 계속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동일하게 2위를 유지했으나 ‘리니지2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고 ‘리니지M’이 4위로 밀려나는 등 순위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블레이드&소울2’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하며 선두권에서의 MMORPG 줄세우기가 더욱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이 가운데 최근 2.3버전 업데이트를 선보인 ‘원신’이 6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그 뒤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도 7위로 다시금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8위에 랭크됐다.

또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한 계단 하락한 9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이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MMORPG 경쟁 속 우위를 차지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W’가 한주만에 다시 선두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이에 밀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2위에 랭크됐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돌연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블루 아카이브’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2위로 밀려나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