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5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새 길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추가된 콘텐츠는 수정의 전장이다. 제한 시간 안에 길드원이 소환하는 파괴신을 사용해 상대 길드의 본진을 부수는방식으로 이뤄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향후 보상을 상향한 정식 시즌이 치러진다.

이와 함께 소울링커 공격형 아스타, 방어형 안젤라, 지원형 에이나 등 3명의 캐릭터도 업데이트됐다. 또 장신구의 옵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장신구 선물 3개도 등장한다. 이 외에도 실렌드 광산의 종말 3 난이도가 오픈됐으며 장비 강화가 55강에서 65강으로 늘어났다.

이 회사는 내달 21일까지 7일간 접속한 유저에게 6성 영웅 소울스타, 상위 소울러너 뽑기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털장갑, 털모자 등을 수집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반가워 겨울 상점도운영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출시 2.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한 오는 27일 넷마블문화재단이 ‘제 11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