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CBT는 앞서 신청자중 무작위로 선정된 유저를 대상으로 하며 몇 주간 이뤄진다. 작품 CBT에서는 한국어 텍스트 및 음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강령술사, 마법사, 성전사 등 6개 직업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최대 2000명의 추가 테스터 공개 모집에도 나선다. 추가 테스터 모집은 작품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