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대표 김정주)은 20일부터 캐주얼 액션 게임 ‘빅샷: 카스카 토너먼트(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의 개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추가되는 캐시 아이템으로는 신규 캐릭터 ‘발키리’와 특수 아이템 ‘라이프’, ‘캐릭체인저’ 등이 있다.신규 캐릭터 ‘발키리’는 전투용 사이보그인 용병 캐릭터로, 해당 캐릭터를 사용해 플레이할 경우 기본적으로 게임머니(픽셀) 20%를 추가 지급받게 된다. 또한 ‘발키리’는 대전 모드에서 승리하거나 퀘스트 모드 클리어 시, 경험치 30% 보너스와 게임머니(픽셀) 50~100% 랜덤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특수 아이템 ‘라이프’는 퀘스트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플레이 중 모든 하트를 소진했을 때 하트를 하나 더 추가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캐릭체인저’는 게임 플레이 중 처음 선택한 캐릭터를 자신이 보유한 다른 캐릭터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한편, (주)넥슨은 이번 ‘빅샷’의 개인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캐시샵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20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빅샷’ 게임 내 상점에서 캐시 아이템을 구입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Xbox360, PSP, DMB포켓TV, 넥슨캐시 등 경품을 제공한다.(주)넥슨에서 ‘빅샷’을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팀장은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오랫동안 ‘빅샷’에 관심과 애정 보여주신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하며, “개인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 이후 ‘빅샷’ 유저분들께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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