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내달 9일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4, 닌텐도 스위치 전용 ‘데몬 게이즈 엑스트라’ 패키지를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해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패키지 버전 초회 특전으로, ‘복각 리버시블 재킷’ 및 ‘치유의 지팡이와 방어구 젬 선물 세트’ 아이템 코드를 지급한다.

카도카와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2013년 발매된 ‘데몬 게이즈’의 장점은 유지하고 그래픽은 강화, 다양한 신요소를 추가해 한층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선보이는 것이다. ‘고속 전투’ 및 ‘리트라이’ 기능을 추가하고 오토 파일럿 기능을 강화했다.

새 특별 직업 ‘마키나’도 등장한다. 완료 후에는 회차 플레이 요소가 해방돼 던전 RPG 초보자뿐만 아니라 과거 플레이 유저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