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는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에 신규 시즌 콘텐츠인 ‘금서의 탑: 붉은 눈동자’를 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즌 콘텐츠인 ‘금서의 탑’은 여섯 개의 봉인된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전투(결인)에 도전해 봉인된 금서의 스토리를 하나씩 오픈할 수 있다. 지난 10월 ‘바람과 눈’에 이어 ‘붉은 눈동자’가 새롭게 공개됐으며 이새아 성우가 연기한 남자 주인공 ‘주양’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이 회사는 시즌 콘텐츠 기간 동안 신규 한정 소환 기회와 함께 기간 한정 상점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블로그 ‘반세계 비망록’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유저 2차 창작물을 ‘여행자의 기록’을 통해 공개한다. 이 밖에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DC샵’을 통해 남자 주인공들의 일러스트 스티커, 사원증 및 학생증 패키지 등 작품의 다양하고 독특한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인간, 요괴, 수인 등 다양한 종"들이 살고 있는 ‘반세계’로 소환된 입장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여성향 로맨스 팬터지 게임이다. 남도형, 엄상현, 신용우 등 국내 정상급 인기 성우들의 열연을 통해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가창한 뛰어난 OST로 호평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