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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주순위] '발로란트' 강세 9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22

발로란트

11월 셋째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를 차지한 ‘리그오브레전드’의 이용시간이 다소 감소한 반면 그 외 작품들은 증가세를 보이며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는 한주였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1월15일~11월21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1.20% 감소한 45.44%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20만 7874시간 감소했다.

2위 ‘서든어택’은 그대로 유지했으나 ‘배틀그라운드’가 한 계단 상승한 3위로 올라섰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한 계단 떨어진 4위로 순위가 뒤바뀌게 됐다. 또 ‘피파온라인4’가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올라서면서 ‘로스트아크’가 6위로 밀려나는 등 자리 변동이 나타났다.

그 뒤로 7위 ‘오버워치’와 8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순위를 지켜냈다. 이 가운데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최근 'LoL' 애니메이션 '아케인'의 마지막 순서 공개와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 및 이벤트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같은 기세에 밀려‘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1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11위 ‘던전앤파이터’부터 14위 ‘월드오브워크래프트’까지는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됐다. ‘리니지’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5위에 랭크됐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떨어진 16위로 순위가 뒤집혔다.

이후 ‘카트라이더’와 ‘사이퍼즈’가 17위와 18위로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터널 리턴’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면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한 계단 떨어진 20위에 랭크됐다.

리니지W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구글 플레이에서의 고착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한주였다. 반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는 선두가 뒤집히며 경쟁 구도가 복잡하게 펼쳐졌다.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선두를 차지한 ‘리니지W’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순위권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해 ‘리니지M’ ‘리니지2M’ 등의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블루 아카이브’가 2주 연속 5위를 기록했다. 또 ‘블레이드&소울2’까지 6위를 기록함에 따라 절반 이상이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히어로즈 테일즈’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섰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한 계단 하락한 8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심포니 오브 에픽’도 전주 대비 한 계단 밀려난 9위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쿠키런: 킹덤’이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3주 만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리니지W’가 2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블루 아카이브’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라섰다. 또 ‘히어로즈 테일즈’가 2위에 랭크되는 등 선두권 경쟁 구도의 변화가 나타났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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