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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2’ 서비스 1주년 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19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9일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히트작 ‘세븐나이츠’의 판권(IP)을 활용해 제작된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방대한 스토리, 뛰어난 시네마틱 연출, 그리고 개성적인 캐릭터가 특징인 작품이다. 론칭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등 뛰어난 흥행을 이뤘다. 최근에도 구글 플레이 20위권에 안착하며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먼저 시즌2 마지막 시나리오인 3장 ‘강림’이 공개됐다. 용"의 피를 얻은 오로치의 강림을 막기 위해 태오가 나서고, 아이사 대륙을 구하기 위한 전투가 펼쳐진다. 또한 ‘단악의 구도자 태오’와 ‘심연의 오로치 카구라’가 각각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과 전설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 밖에도 신규 8인 레이드 ‘홍련의 대지’와 신규 아이템 ‘오브’, 신규 전설 플러스 장비 등을 추가했다.

이 회사는 내달 23일까지 ‘아이사의 황제 린’이 포함된 전설 플러스 영웅 선택권과 전설 펫 선택권, 1만 루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내달 16일까지 전설 보석 소환권, 봉인된 장신구 선택권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 밖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각종 이벤트가 등장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2'에 애정을 보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오랫동안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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