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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 지스타서 ‘장애인 게임 접근성 진흥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16

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경일)은 오는 17일 오후 4시 국제 게임쇼 ‘지스타2021’에서 장애인을 위한 게임 접근성 진흥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생태계 "성 및 건강한 게임 문화 육성을 위한 행사다. 김경일 이사장은 “게임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문제는 깊이 다루지 못했다. 토론회를 계기로 게임의 사회적 역할을 재"명하고 게임 문화 육성을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토론회 개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토론회는 김경일 이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의 영상 축사로 시작한다. 이후 하태경 의원, 허은아 의원(이상 국민의힘), "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축사를 진행한다.

토론회는 장애인들의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총 4개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첫 강연에서는 이평호 국립재활원 연구원이 보"기기 연구를 통한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 향상에 대해 발표한다. 두번째로는 도영임 카이스트 교수의 중증장애인과 가"이 게임을 통해 얻는 경험 및 해당 경험이 가"의 삶에 미치는 영향 발표가 이어진다.

세 번째 강연은 임주현 넥슨커뮤니케이션즈 팀장이 진행하는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넥슨의 노력과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최은경 한신대학교 교수는 장애인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지원을 통한 게임 접근성 발전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토론회는 게임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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