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16일 프로그웨어스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PS)5 전용 ‘셜록 홈즈 챕터 원’ 패키지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2016년 출시된 ‘셜록 홈즈: 악마의 딸’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탐정이 되기 전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하는 젊은 시절의 셜록 홈즈를 플레이하며 19세기 지중해 섬을 배경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건 현장의 여러 상황을 토대로 경위를 추론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적의 약점을 파악해 의표를 찌르거나 때로는 무력을 사용하게 될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