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은 내달 4일까지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에서 최강의 클럽을 가리기 위한 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작품의 클럽 대전 콘텐츠를 활용해 팀들 간 실력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온라인 대항전이다. 클럽에 소속된 유저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펼쳐지는 예선을 통해 승부 결과에 따라 클럽 트로피를 지급한다. 누적 트로피 개수에 따라 최종 본선에 진출할 8개 팀이 결정된다. 누적 트로피 개수가 같을 시 주간 활동 결과로 차등 지급되는 클럽 포인트로 우선 순위가 결정된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내달 19일 파이널 라운드가 열린다. 본선 진출 클럽에게는 기념 마크와 함께 각종 아이템 선물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결선 무대에 오를 팀을 예측하고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펼쳐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