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현)는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게임 ‘디스테라’의 2차 베타 테스트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유저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Dysterra(디스테라)를 검색해 접근 권한 요청하면 된다. 접속 시 최적화된 초보자 튜토리얼을 통해 기본적인 생존 법칙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동료들과 협력해 거점을 점령하고 지구를 멸망시키거나 수명을 늘리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버려진 지구 소재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게임이다. 자신만의 쉘터를 건설하고 특정 거점을 공략해 기후를 "정하는 등 유저 간 상호 작용 요소가 중요한 작품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