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부스트스튜디오는 내달 1일 모바일게임 ‘디버스 오더’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17일부터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이 작품은 ‘뉴트러 컨퀘스트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서브컬처 게임이다. 근미래 배경의 수많은 세력과 캐릭터가 등장하는 세계관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지역을 제압하는 전략의 재미 및 유저 선택이 영향을 끼치는 멀티 시나리오 등을 내세우고 있다. 100여개 캐릭터가 한 화면에서 펼치는 대규모 전투의 연출도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