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5일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에 애니메이션 원펀맨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영웅 에롤이 착용할 수 있는 제노스 스킨과 영웅 크릭시에 적용 가능한 전율의 타츠마키 스킨 등을 추가했다. 제노스와 전율의 타츠마키 스킨은 출시 첫 주 동안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웅 라즈의 사이타마 코스튬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매일 로그인과 대전에 참여해 라즈의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운동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이벤트 내 5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면 라즈의 사이타마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