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11월2주순위] '발로란트' 톱 10 재진입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15

발로란트

11월 둘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PC방 이용시간이 급증한 이후 수치를 유지하는 한주였다. 미묘한 이용시간 증감을 보인 가운데 비슷한 점유율의 작품 간 자리 바꾸기는 사례가 나타나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1월8일~11월14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27% 증가한 46.64%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2만 8745시간 감소했다.

이후 2위 ‘서든어택’부터 9위 ‘메이플스토리’까지 전주와 순위 변동 없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라섰고 ‘던전앤파이터’가 한계단 떨어진 11위를 기록했다.

라이엇게임즈는최근 애니메이션 '아케인' 개봉 이후 콘텐츠 및 이벤트 등을 공개하며 유저 몰이에 나서고 있다. '발로란트' 역시 이 같은 공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한 계단 상승한 14위에 오르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한 계단 떨어진 15위로 서로 자리를 바꾸는 등 미묘한 자리 변동이 나타났다. 이 외에도 ‘패스 오브 엑자일’과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순위를 바꾸며 19위와 20위를 기록했다.

블루 아카이브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선두를 차지한 ‘리니지W’의 강세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순위권에 진입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선두를 유지하며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해 ‘리니지M’ ‘리니지2M’ 등의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넥슨의 신작 ‘블루 아카이브’가 론칭 첫주 5위에 올라서며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또 ‘블레이드&소울2’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6위에 오르며 순위 경쟁이 펼쳐졌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심포니 오브 에픽’도 전주 대비 한 계단 밀려난 8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이후 ‘히어로즈 테일즈’가 9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원신’이 전주 대비 5계단 하락한 10위에 랭크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W’가 2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고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2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돌연 1위에 올라섰다. 또 ‘블루 아카이브’가 2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