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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부품 공급난에 PS5 품귀 현상 심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12

PS5 생산난 지속, 품귀 현상 심화 우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최근콘솔기기플레이스테이션(PS)5의부품공급부"및물류문제로생산목표를하향"정한것으로알려져 눈길.

외신및관련업계에따르면SIE는당초내년3월끝나는회계연도까지PS5 1600만대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였으나이를1500만대로낮춘 것.또이번회계연도의목표치인1480만대달성도어려울것이란전망.

PS5는출시후8개월만에판매량1000만대를돌파하며소니의콘솔기기중가장빠른추이를보여왔다.그러나코로나19상황에서의부품부"및물류문제가점차심해지면서저"한판매량으로이어졌다는분석.

일각에선국내에서여전히품귀현상이계속되고있다는점에서이같은문제가더욱심화될것이란우려를나타내기도.소량으로풀리는예약구매경쟁이더욱치열해지는게아니냐는반응을보이기도.

넥슨 일본법인 대표 "메타버스 유행은 가상의 광기"

최근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가 온라인 출판 플랫폼 미디엄을 통해 "메타버스를 가상의 광기"라고 표현해 눈길. 그는 메타버스의 본질을 게임이라 설명하며 유저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업계에서는 의외라는 반응. 근래게임을 포함한 콘텐츠 산업 전반이 메타버스를 목표로 사업 전개에 나서고 있기 때문. 실제 넥슨"차도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로 개최하는 한편 ‘프로젝트 MOD’를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 "성을 꾀하고 있는 상황.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메타버스 유행에 대해 업계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편”이라며 “현재로선 게임이 메타버스의 개념에 가장 부합한다”고 말했다.

3000억원 투자해 엔씨 50만주 매수한 큰 손은?

엔씨소프트 주가가 최근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이 같은 주가 급등에 단 한 명의 개인 투자자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

지난 11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92% 상승한 78만 6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엔씨는 블록체인과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게임 서비스에 선보이겠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려모처럼 상한가를 달성했다.

그런데 이 중 무려 25%의 거래량이 한 개인 투자자의 계좌에서 나왔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투자자는 엔씨의 주식을 70만 3325주 매수하고 21만 933주 매도했다.순매수량은 무려 49만 2392주로 엔씨의 전체 상장 주식 중 2.24%다. 순매수 금액 규모는 시초가인 60만 5000원을 기준으로 2979억원, 종가 78만 6000원을 기준으로 3870억원이며 한 사람의 계좌에서 나왔다고는 믿기 힘든 수준.

이로 인해 엔씨는 12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됐다. 특정 계좌에서 순매수 수량이 2% 이상, 종가가 전날 대비 5% 이상일 경우 해당 종목으로 지정된다.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계좌에서 3000억원이 나오냐” “또다른 대기업 회장님 아닌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부럽다”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기도.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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