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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글로벌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11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1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를 전세계 200여개국에 17개 언어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히트를 기록한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PUBG)’의 판권(IP)을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이다. 특히 출시 전 550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기록하며 국산 게임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원작의 게임성과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크래프톤이 축적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과 사실적인 건 플레이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활용되는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전역"명)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광원 효과가 이뤄지며 뛰어난 최적화를 통해 끊김없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출시 시점인 현재 오리지널 맵인 ‘트로이’와 원작의 ‘에란겔’에서 배틀로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4대4 팀 데스 매치와 훈련소 등을 통해 플레이의 다양성을 마련하고 숙련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브론즈부터 컨쿼러까지 총 8개의 티어가 마련된 랭크 시즌을 통해 유저간 경쟁이 이뤄지며, 순위에 따른 명예와 티어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달 업데이트 되는 서바이버 패스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이 추가된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친구와 함께 플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치킨 메달과 플레이에 활용가능한 이모트를 제공한다.

박민규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총괄 PD는 “지난 2월 25일 발표 이후 약 9개월 간 팬분들과 소통하며 함께 게임을 완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고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에 걸맞은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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