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1만원대 저지선이무너졌다.

8일 베스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86%(1040원) 하락한 9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크게 하락한 주가는 이후 큰 변화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러한 주가 변동에 대해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사항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달 6일 이완수 전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 작품 및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던 김진수 의장이 대표직에 다시 복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