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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주순위] '리니지W' 구글·애플 1위 점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08

'서든어택'

11월 첫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전환과 맞물려 PC방 이용제한이 완화된 영향으로 이용시간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한주였다. 선두인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이 큰 폭으로 회복됨에 따라 그 외 상위권 작품들은 이용시간 증가에도 점유율 감소세를 보이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1월1일~11월7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2.12% 증가한 46.37%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111만 8370시간 증가했다.

‘서든어택’은 전주 대비 점유율이 0.25% 감소한 7.69%를 기록했으나 순위는 한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올라섰다. 앞서 4주 연속 2위를 지켜온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3위로 밀려나게 됐다.

그 뒤로 ‘배틀그라운드’가 5위를 유지했다. 또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올라섰으며 ‘피파온라인4’가 6위로 밀려나게 됐다.

이후 7위 ‘오버워치’부터 16위 ‘리니지’까지 순위 변동 없이 이어졌다. 또 ‘카트라이더’와 ‘사이퍼즈’가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씩 상승한 17위, 18위에 올라섰으며 ‘패스 오브 엑자일’은 이에 밀려 두 계단 하락한 19위에 랭크됐다.

'리니지W'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리니지W’가 론칭 직후 급상승세를 보이며 화제가 되는 한주였다. 앞서 약 4개월 간 선두를 지켜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순위를 내주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펼쳐지게 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W’가 출시 첫주 1위를 차지하며 지각변동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앞서 18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위로 밀려나게 됐다.

그 뒤로 ‘리니지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고 ‘리니지2M’도 한 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원신’이 5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반면 ‘심포니 오브 에픽’이 한 계단 밀려난 7위로 약세 전환했다.

‘블레이드&소울2’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8위에 랭크됐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9위를 차지했고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5계단 떨어진 10위로 약세를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W’가 출시 직후 선두를 차지하며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원스토어에서는 앞서 선두에서 밀려난 ‘바람의나라: 연’이 한주 만에 1위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그 뒤로 ‘히어로즈 테일즈’가 2위를 차지하며 추격 양상이 달라지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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