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5일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에 새로운 전설 영웅 ‘푸른빛의 궤적 타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푸른빛의 궤적 타카는 공격형 근거리 영웅으로, 출혈을 이용해 피해를 주는 딜러 역할이다. 아군의 방어무시 효율과 단일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광역 버프로 PvE 콘텐츠에 유용하다. 태오와 오를리의 양자이자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라는 설정이다.

이 회사는 또 돌격진형2, 방어진형2, 속공진형2 등을 추가했다. 돌격 진형2은 배치된 캐릭터의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상승해 빠르게 적들을 제압하는데 용이하다. 방어 진형2은 배치된 캐릭터 피해가 감소하고공격력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밸런스형이다. 속공 진형2은공격속도가 다른 진형 대비크게 증가해 선공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유리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