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5일 모바일게임 ‘브라운더스트’의 용병 5개에 대한 리뉴얼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5성 방어형 ‘칼라론’은 기획의도에 맞게 왜곡된 피해량을 "정했다. 또 5성 공격형 ‘테일러’는 새로운 ‘얼음연성’을 통해 더욱 강한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했다.

스킬 ‘현혹’을 사용할 수 있는 5성 마법형 용병 ‘엘리제’에 대해서는 이를 더욱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방어형 ‘르네’는 해로운 효과 면역과 축복으로 탱커와 딜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했고 3성 마법형 ‘제이든’은 생명력을 증가시켰다.

이 회사는 ‘혼돈의 문’ 시즌 1 복각을 진행한다. 혼돈의 문은 시즌제로 운영이 되는 PvE콘텐츠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여러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의 적을 섬멸하는 방식이다.

또 ‘유열의 시작’ ‘기사의 신념’ ‘짙은 어둠들’ 등 용병의 특정 능력치를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세트 효과 5개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내달 2일까지 일일 미션 10회를 완료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전설 스킬북 "각, 능력강화 전설 비약, 다이아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