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19만원대까지 올랐던 위메이드 주가가 하루 만에 16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4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05%(2만 2900원) 하락한 16만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특별한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은 오름세를 거듭하며 가격부담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9월 13일 5만 9000원을 기록했던 이 회사 주가는 52일만에 222%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단기간 주가급등을 거듭해 이 회사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