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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주순위] 'POE' 새 시즌 효과로 7계단 상승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1-01

'패스 오브 엑자일'

10월 마지막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부터 중상위권까지 큰 변동이 없는 보합세를 이어가는 한주였다. 이 가운데 ‘패스 오브 엑자일(POE)’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핵&슬래시 게임이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0월25일~10월31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33% 증가한 44.25%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6만 5788시간 증가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4주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점유율은 전주 대비 0.22% 감소한 8.21%를 기록했다.

3위인 ‘서든어택’의 점유율이 전주 대비 0.03% 증가한 7.94%를 차지했다. 2위와 격차가 0.27%로 좁혀짐에 따라 순위 변동이 나타날지도 주목된다.

선두부터 16위 ‘리니지’까지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전주 대비 7계단 상승하며 17위로 순위권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최근 새 시즌 스컬지를 오픈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는 점에서 순위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밀려 ‘카트라이더’ ‘사이퍼즈’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등이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하며 18위부터 20위까지를 차지했다.

심포니 오브 에픽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앞서 팽팽한 경쟁 구도에서 균열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신작 ‘심포니 오브 에픽’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줄줄이 순위가 밀려나게 됐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이 가운데 ‘심포니 오브 에픽’이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한 4위로 강세를 기록하며 경쟁 구도의 변화가 나타났다.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도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에 ‘블레이드&소울2’는 전주 대비 두 계단 떨어진 6위에 랭크됐다. ‘히어로즈 테일즈’는 전주와 동일한 7위를 유지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8위로 약세를 기록했다. 이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2주 연속 9위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강세를 보이며 선두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17주 연속 1위를 지켜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2위로 밀려났다.

원스토어에서는 ‘삼국지 전략판’이 다시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바람의나라: 연’이 한주 만에 2위 자리로 밀려나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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