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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 '영웅전설 여의 궤적' 내년 2월 발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0-30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는 내년 2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영웅전설 여의 궤적’을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 본편과 다운로드 콘텐츠가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및 ‘디지털 얼티메이트’를 각각 통상판 및 스프리건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이에 앞서 PS 스토어를 통해 각 다운로드 버전에 대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디지털 디럭스’는 작품 발매 이후 유료 판매한 모든 ‘DLC 의상’ 및 ‘DLC 어태치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시즌 패스’와 PS4 홈 화면을 ‘영웅전설 여의 궤적’ 사양으로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다이내믹 테마’가 포함된다.

‘디지털 얼티메이트’는 디지털 디럭스 구성품에 더해 초반 진행에 도움이 되는 ‘모든 소비 아이템 DLC’와 극중 악곡에서 20곡 이상을 발췌, 수록한 ‘사운드트랙 리미티드 셀렉션’이 포함된 구성이다.

통상판 및 스프리건 에디션의 초회판을 구입하거나 다운로드 버전을 내년 3월 9일까지 예약·구매하면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 ‘할로우 코어 보이스: 라토야 해밀턴’ 및 ‘아시아 오리지널 의상’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할로우 코어 보이스: 라토야 해밀턴은 전술 오브먼트 자이파의 시스템 보이스를 젊은 시절의 해밀턴 박사(CV: 이노우에 키코쿠) 목소리로 변경해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DLC다.

다운로드 버전은 또 예약 특전으로 발매 3일 전인 내년 2월 7일부터 선행 플레이(얼리 액세스) 혜택이 제공된다.

니혼팔콤이 개발한 이 작품은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후반 스토리의 서막이 될 완전 신작 타이틀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독자적인 새 엔진을 이용해 보다 풍부해진 표현력으로 구현했다.

이민 문제가 초래한 정세 불안과 새로운 대통령의 정치 개혁 때문에 흔들리는 다민" 국가 칼바드 공화국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뒷세계 해결사(스프리건)’로 살아가는 청년에게 제시된 기묘한 의뢰가 칼바드 전역을 뒤흔드는 사태로 발전하게 된다.

이번 신작은 기존 시리즈의 커맨드형 액션 타임(AT) 전투가 새롭게 변경됐다. 심리스 시스템을 도입해 필드 배틀에서 커맨드형 턴 배틀로 원활하게 전환된다. 또 6세대 전술 오브먼트 자이파의 독자적인 요소를 "합해 보다 진화 및 발전한 시스템이 채용됐다.

전투뿐만 아니라 거리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얻을 수 있는 주제를 협상 재료로 뒷세계 해결사로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가는 ‘토픽’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 고유의 3개 속성(로우·그레이·카오스)이 변화해 스테이터스나 공동 전투, 적대 세력, 더 나아가 시나리오 전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L.G.C 얼라인먼트’ 등 오리지널 요소가 탑재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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