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29일 온라인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 PC’에서 정규 PvP 시즌 ‘떠오르는 여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저들은 전장과 투기장의 주간 도전 및 시즌 도전 미션을 달성하고 진홍의 오버로드 코스튬, 고대 거병 무기 코스튬 등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승전화폐를 획득해 S+급 PvP 장비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이 밖에도PvP통계를 기반으로 랭킹이 정해지고 이를 통해 전장 등급 및 각종 보상과 칭호가 지급된다. 모든 캐릭터가 같은 레벨과 기본 공격력 및 방어력으로 설정되는 신규 투기장 모드가 추가됐다.
이 회사는 하피 여왕의 둥지, 고대인의 석실 등 레벨 40 신규 타임 던전 6개를 선보인다. 또, 스페치아 북부 지역에 신규 필드 보스인 ‘뒤틀린 공허의 유령 기사’를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