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슈퍼피플’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예고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최후의 1인 또는 스쿼드가 되기 위해 생존 경쟁을 벌이는 배틀로얄 FPS 게임이다. 유저들은 다양한 특성과 특화 스킬을 지닌 12명의 슈퍼 솔저 중 한 명을 선택해 살아남아야 한다. 게임마다 다른 스킬 구성 및 성장을 통해 매번 새로운 전략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CBT 참여는 원더피플 자체 플랫폼인 ‘GeeGee’와 슈퍼피플의 스팀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회사는 CBT에 ▲ 클래스 스킬 및 총기 밸런스 "정 ▲ 사운드 플레이 고도화 ▲ 1인칭 모드 개발 등 다양한 요소를 도입했으며 더욱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일 방침이다. CBT 개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