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9일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에 신규 던전인 ‘영령 전당’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령 전당은 50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완료해야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 캐릭터의 옵션이 대폭 줄어들며, 단계별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유저는 제한 시간 동안 몬스터와 보스를 처치하고 신규 콘텐츠인 ‘왕관’ 강화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강력한 지원 스킬과 옵션을 지닌 왕관 콘텐츠를 추가했다. 각종 옵션과 스킬, 액티브 또는 패시브 효과가 담긴 6개의 큐빅을 슬'에 장착해 완성할 수 있다. 큐빅에 문장 각인 또는 제련, 세공을 거치면 왕관의 전투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