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5주년 업데이트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이야기들을 다시 추억할 수 있도록 한 업데이트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기억의 "각을 모으며 추억하는 것과 더불어 4개 테마의 각각의 미로와 맵을 공략하는 ‘유리미궁’ 콘텐츠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첫 시작 지점에서부터 타이틀을 하나씩 모아보는 추억앨범 이벤트 및 5주년 퀴즈쇼 등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5주년 특별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