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는 26일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인 ‘발란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발란세는 공학의 지성이라고 불리며 뛰어난 연구 능력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운드 부대와 함께 마도왕국의 비밀을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스토리 던전을 클리어 한 유저에게 발란세를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용 우호도 아이템 ‘로제의 데이터 디스크’를 발란세에게 선물하면 전용 무기와 전용 보물, 영혼석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9일까지 발란세 영혼석, 행운의 보석 네잎클로버, 스태미나 물약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올인원 특별 소환 10회 티켓을 최대 10개 받을 수 있는 영웅 사관학교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