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26일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가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동명의 만화 판권(IP)을 활용해개발된 MMORPG다.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 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의 전투가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서비스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학습을 통해 비서를 획득할 수 있는 절학을 선보였다. 절학은 전투에서 더욱 강력한 효과를 추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서버 ‘화룡도’를 추가했으며 신규 신병인 영"탑, 신규 코스튬 간약"파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내달 26일까지 신병 병혼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던전 무상혼경을 오픈한다. 용혈심연의 신공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월, 화, 목, 토요일에 열린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