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이(대표 유지웅)는 25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의 메인 스토리 2부를 선보였다.

메인 스토리 2부는 난민을 구출하기 위해 북미 서안 급습 작전을 준비 중인 사령관에게 한 손님이 접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요 캐릭터인 레모네이드 중 한 명과 직접적인 충돌을 겪게 된다. 2부 첫 지역(9지역)은 메인 스테이지 8개, 사이드 스테이지 4개, EX 스테이지 4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전투 콘텐츠 영원의 전장이 개편된다. 콘텐츠 이름이 변화의 성소로 바뀌며 진행도에 따라 알터리움 등을 자동으로 채집할 수 있다. 기존 영원의 전장과 달리 주기적으로 초기화 되지 않고 항상 즐길 수 있다. 다른 전투 콘텐츠인 철의 탑은 폐쇄된다.

자동 전투 중 캐릭터가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을설정할 수도 있다. 또 출석 시스템이 월 단위 초기화에서 누적 출석으로 변경된다. 이 밖에 장비를 강화할 때 자원과 소모품만 사용하면 된다. 이 외에도 일일 훈련 개편, 코어링크 시스템 개편, 편의성 개선과 새 캐릭터, 장비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보강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