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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주순위] '디아블로2: 레저렉션' 점유율 8% 넘어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10-25

디아블로2 레저렉션

10월 넷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를 보면 이렇다 할 변화가 없는 정적인 상태가 이어지게 됐다. 선두권에서의 점유율 변동을 보이긴 했으나 경쟁 구도는 그대로 유지되는 수준에 그쳤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10월18일~10월24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34% 증가한 43.92%를 기록했다. 이용시간도 전주 대비 38만 8190시간 감소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3주 연속 2위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용 시간이 소폭 감소하긴 했으나 점유율은 오히려 전주 대비 0.44% 증가한 8.43%를 기록, 8%대를 넘어섰다.

3위인 ‘서든어택’을 비'해 20위 ‘이터널리턴’까지 전주와 점유율 순위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고착화 현상이 심화됐다. 전반적으로 이용 시간이 소폭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난 가운데 경쟁 구도 변화 없이 한주를 보내게 됐다.

심포니 오브 에픽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을 포함, 절반 이상이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주였다. 그러나 신작 ‘심포니 오브 에픽’이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리니지M’ ‘리니지2M’ ‘블레이드&소울2’ 등 엔씨소프트의 라인업이 2위부터 4위까지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원신’도 2주 연속 5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까지 2주 연속 6위를 기록하며 절반 이상이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히어로즈 테일즈’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섰고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한 계단 떨어진 8위로 떨어지며 서로 자리를 바꾸기도 했다. 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9위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가운데 ‘심포니 오브 에픽’이 10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앞서 20위권에서 출발한데 이어 출시 첫주11위를 유지하다 상승세를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심포니 오브 에픽’이 2위에 올라서면서 경쟁 구도가 달라졌다.

원스토어에서는 ‘바람의나라: 연’이 1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7주 연속 선두를 차지한 ‘삼국지 전략판’이 한 계단 떨어진 2위에 랭크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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